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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학기 1단계 조미연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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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폭발 훈련은 23살 청년부에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훈련을 마쳐서 다시 신천 교회에서 전도폭발을 한다고 했을 때 ‘난 옛날에 다했어!‘ 라고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갈림길도 2단계를 신청해서 듣고 있었던 때라 전도폭발은 마음에 없었는데 교회 집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꼭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2번이나 연락을 하셔서 한번만 청강해 보고 결정하자 라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부 때 열심히 외워서 다 안다고 생각했던 문구들과 내용들이 어렴풋이 기억은 났지만 대부분 생각이 안 났고 거의 다 까먹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외운 것으로만 그치고 일상생활에서 거의 15년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성과 각성을 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찬양이 마음 문을 열게 했지만 외울것이 너무 많았고 주중에 열심히 외워와야지 하는 마음은 까먹고 전도폭발 하는 아침에서야 부랴부랴 외우는 모습에 더 어렵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름사다리를 해서 선택된 사람이 앞에 나와서 시범을 보인다거나, 짝을 지어서 전도하는 것을 음성으로 녹음을 한다거나 하는 훈련이 갑작스러워서 멘붕이 오긴 했지만 여러번의 외워보기 시간을 통해서 순식간에 더 빨리 외워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훈련생으로 제 기도후원자 집사님을 1단계에 이끌고 와야지 하고 다짐을 해보고 진단질문과 확신질문을 통해서 나의 신앙도 점검받고 매일매일 핸드폰에 붙여진 스티커를 보면서 천국소망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참 감사했고 12주 과정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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