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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학기 1단계 석보금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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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생 얻은 것이 기뻐요

왜냐면 이 세상에서 살 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또 내가 죽을 때에도 어디로 가게 되는지 알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나는 죽음 자체도 두려워하지 않고 죽는 것도 무섭지 않아요.

모태 신앙으로서 교회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 앞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면 자동으로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간다고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는 불평, 불만, 분노, 허무함, 육체적인 연약함을 가득 안은 채로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저를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의 모든 죗값을 대신 갚아 주셨음을

성령께서 은혜를 주셔서 통회케 하셨고 영생, 기쁨, 평안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제가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만일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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