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얻기 이전에
저는 하나님이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시는 마법사 같은 분이신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작은 지하집에 살게 되었고 부모님의 불화에 많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은 참 불공평하시고, 나를 모르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어느 정도 있거나, 좋은 집에 살아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을지 말지, 교회를 다닐지 말지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계시다면 세상에 안타깝고 불행한 일들은 왜 일어날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생을 얻었습니다.
일대일 수업을 들으며 성경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점차 정확하게 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신 영생의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생을 얻은 이후
상황이 좋든 좋지 않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가마할 수 있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평안해졌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삶에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올바른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