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교사님,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만 붙들고 나가시는 선교사님의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생활이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 은서의 건강이 회복되어 달덩이같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피기를 소망합니다. 11월이면 식구가 늘어나는군요. 어서 파송교회가 선정되길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피네라는분의 간증이 놀랍네요. 가족이 재결합하여 정말 행복한 믿음의 가족으로 길이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간절한 기도운동이 조국에도 일어나야 하는데요. 뜨거운 금요 기도회가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사님 힘을 내십시요....저희들도 테하로하교회가 부흥발전하고,개인적으로 영어와 마오리어에 능통해지시길 기도하고 잇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