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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윤미향 선교사 기도편지(멕시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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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kpkWTVwZ1NnNm5vbnVXMytIMTREeVZJZVB0V21weDVMejQxS3pSZ2lFcDA9IiwiaXYiOiI3OTkxODc5MzU1MGE3YThkNTJjZjBmYjM2ODU2OGU4NiIsInMiOiJlNzMzZDc3MjMxMTA0Njk3In0=| 등록일 : 2019.10.10 |조회수 : 18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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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7~9월) 교회 전반적인 상황
- 입교식 : 7/14(주일)
- 성경퀴즈대회 : 7/21(주일)
- 새가족 초청 및 환영회: 9/6(금)
2019년 3분기(7~9월) 주요 사역보고 및 기도편지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오늘이 10월 9일 한글날이네요. 2019년도 조국은 여러가지 일들과 자주 오는 태풍 등으로 매우 분주한 것 같습니다.
여기도 그 뜨거웠던 여름이 서서이 물러가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는 꽤 시원합니다.(한낮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늘 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최 선교사는 전에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목회에 전념하게 되어 상당히 알찬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족했던 공부와 독서, 교육, 심방, 전도, 운동 등)
윤선교사는 여전히 교회 봉사와 전도 등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들 성진이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8월 20일에 학교로 돌아갔으며,
12월 20일경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19년 3분기(7~9월)의 주요사역보고와 기도제목을 보내 드리오니 계속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곳으로(어떤 분은 알라스카로 감) 가신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
7, 8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들이 휴가와 가족 방문 등으로 여행을 가면서, 성도들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9월에는 많은 가족들이 돌아왔으나, 학생들은 상급학교 진학 또는 진급으로 많은 과제물과 시험 등으로 힘들어 하며,
주일날 교회도 빠지는 일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약 10주간의 입교교육(교리교육)을 실시하고, 신앙고백과 서약을 하고 입교식을 행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에는 한권씩 하였으나, 이번에는 신구약 각 1권씩 2권으로 하였습니다.
2달 전에 광고를 하였고, 2권의 성경이 모두 여러가지 사건과 인명, 지명 등이 많아 성도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고 적극 참여 하였습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가지 언어로된 질문지를 PPT파일로 만들어 자막으로 띄우고, 스페인어로 읽어 줍니다.
준비하는 저는 좀 힘들어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열띤 대회가 되었습니다.
1차 환영회는 1월~4월에 등록한 새가족들을 위한 환영회 중심으로 5월 첫 금요일 저녁에
가졌으나, 금번의 행사는 5~8월에 등록한 새가족환영회와 새가족(생명)초청행사를 겸하여 가졌습니다.
전에는 새생명초청행사를 주일날 가졌는데, 초신자가 주일날 바로 교회에 나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져서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에 파티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한식과 현지식을 같이 준비하여 식사를 하고, 새가족들과 기존 성도들간에 상호 소개하는 시간과
찬양과 기도를 하고 2부순서로는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서로 친해지고, 교회를 소개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5. 기도제목
1)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는 축복을 누리며,
주신 모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이 교회의 질적, 양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역의 성장과 열매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3) 최근에 새로 나온 가정과 청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소서. 특히, 여러 중,고,대학생들이 학업 때문에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4) 저희들이 더욱 성령충만하고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신 사명을 힘있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5) 아들 성진에게 믿음, 성령충만함, 지혜와 강건함을 주시고, 남은 학업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졸업후의 진로도 선히 인도하시고,
한국에 있는 모든 가족들을 지켜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 부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은혜충만 하심으로 주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빕니다.
2019년 10월 9일 최 영규, 윤미향 선교사 드림
기타 보다 상세한 사진은 아래의 교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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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 Best regards,
Paul (Young Kyu) Choi
Mobile: +1-956-780-15561. 떠나는 성도들을 위한 송별
1. 떠나는 성도들을 위한 송별
2. 생일 축하
2. 생일 축하
3. 입 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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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경퀴즈 대회 후 시상식
5. 새가족초청 및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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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나는 성도들을 위한 송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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