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고난이 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
무성한 말들이 있지만,
우리가 주목하고 신경써야할 것은
고난의 이유에 집착하기보다는
고난에 대한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반응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와같은 고난이 우리에게 닥친 이유는 분명치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가 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교회와 나라를 위해
힘써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하나님께 원망이 아닌,
찬송으로 응답하는 우리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 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