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교회 박영석 목사님, 유영상 장로님, 선교부 정강식 장로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예배자’를 세우시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신천교회 공동체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알바니아에서 문안하며 평안을 전합니다. 알바니아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도 바이러스 확진자도 계속 생기고 있어, 교회 공동체 모임을 위한 방역과 위생 관리 등 애를 많이 쓰실텐데, 잘 견디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6월 7일자로 알바니아 기쁨의교회 방역 구축을 위한 지원금 362,550원 보내셨음을 확인했습니다. 체온계와 손 소독제, 방역 장비 등 물품 구입이 절실한 상황인데, 이렇게 배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정말 든든합니다. 신천교회 공동체가 겸험하고 있는 하나님 사랑과 은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 향한 강렬한 열정, 삶의 중심이 전해집니다. 온기 느껴지구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시작했지만, 때론 두려움도 있었던 알바니아 선교, 특히 슈코드라 지역의 무슬림공동체에서 하나님 예배자를 세우고, 사랑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 제자 삼는 사역에 신천교회에서 함께 해주심은 저희에게 큰 격려와 든든함이 됩니다. 저희 역시 신천교회의 동역자로서, 기도로 함께 서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의 위험 가운데서, 힘찬 나날로 지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왕, 우리의 창조자~! 알바니아의 슈코드라, 기쁨의교회에서 김재진 최금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