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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수 이영애 선교사 기도편지(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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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수 이영애 선교사 기도편지(탄자니아)

          그간도 평안들 하셨는지요?
          어느덧 2021년도 1분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탄자니아 내륙에서 워킹 비자가 거절되어 잔지바르로 이주를 하였고
          이 와중에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그간의 소식을 담아 편지 올립니다.
          언제나 물심 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은혜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갚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탄자니아에서
          서 은수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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