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운데도 기도 해 주시고 선교해 주신 신천교회 당회장님과 당회와 전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득량도 교회가 있는 지역은 섬인데도 고기잡는 분들이 한 사람도 없다 보니까 주민들의 생활이 어려울수 밖에 없는 곳에 교회가 운영된단는 것은 기적에 가
까운 것인데 신천 교회에서 선교 해 주시므로 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 정운 목사가06년 6월에 부임 당시는 신천교회에서 선교 해 주시는 것으로 생활비를 주셨는데 2010년부터 교인들이 헌금 하신 것으로 목회자 활비를 10만원 주시기로 했답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합동측은 임시목사는 매년 공동회를 통하여 청빙을 받아야 하는데 10년에는 이웃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공동회를 할때 목회자 생활비는 매월 10만원 드리기로 하고 공동회를 했습니다. 선교받아 생활비 주던 교회가 자체적으로 10만원 드리기로 한 것은 기적인 것입니다, 꾸준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