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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17장
        • eyJjdCI6InVyRDBrNWlYXC9Tbm9TMklCY0ZZK0R4ZWVBUm9CbTZiV093THFZdWVDY3FFPSIsIml2IjoiOGU0ZjMwNTQ4YWU1MDI2MzE2YjA3ODVkYTg4ZGY3ZGUiLCJzIjoiYTdhMTgyMWUxOTQ0MzI2MSJ9| 등록일 : 2014.08.17 |조회수 : 27 |추천 : 0
        • 1.  길르아에 우거하는 자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에릴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등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냇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멀마 후에 그 시냇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앨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 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 하다가  숨이 끊어진니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내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아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슴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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