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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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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kh0VjJuVmw0SWo1dkY5MXQ1U3RlWGVlbGxWUFNLQ0g4czhnWjNoVmZvN289IiwiaXYiOiI0Y2ZkODE3ZDgzZGYzZTVhZWViNzRkYmFjYWRhZWVhZSIsInMiOiJjNDNmNjBlODQ2NjM5ZjBjIn0=| 등록일 : 2014.12.12 |조회수 : 3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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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2. 네 명령을 지키라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마음판에 새기라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하라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키서 음녀에게 말로 흐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7.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한 지혜 없는 자를보았노라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 집으로 돌아가는데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혹암중에라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11. 이 계집은 떠들며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지라13.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14.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16. 내 침상에는 회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17. 몰약과 침항과 계피를 뿌렸노라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홉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하므로 회락하자19. 나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22.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소가 푸주로 자는 것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빠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27.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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