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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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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nJkT2wwRytqaFFqNXVOUUZyR2VBaDZsaGtpd082dDBTbWhpajdWRlZ4SW89IiwiaXYiOiI1ZTM0NTA3YzJjOWM1ZWM1MzNiY2QzZTc4OTgzNGNiYyIsInMiOiI3NjY2NjMzMWNjYTc3OTFmIn0=| 등록일 : 2014.12.29 |조회수 : 3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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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2. 스랍들은모셔 셨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돌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돌로는 그발을 가리었고 그 돌로는 날며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4.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리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6. 때에 그 슬람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논이 감기게 하라 명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들이 없고 이 토지가 전페하게 되며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페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13. 그 중에 십분지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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