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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17장
        • eyJjdCI6IkVSMWJKVWlVQmF4SXh5SXdQVUlnd3FuaFo2UVBwSDBlYUhaaTBWaFRldzA9IiwiaXYiOiI0YjE0NjVmZjU2NDM5ZmIzN2QyYTMyMDc2MjYxZjA4NCIsInMiOiJmMWUyZjUwYWNiN2VhY2Q2In0=| 등록일 : 2015.12.05 |조회수 : 35 |추천 : 0
        •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후에 그 시내가  마라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노니라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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