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Vmtack1WUlhjR0Z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창세기 27장
        • eyJjdCI6IkdXTTJtbzZxUTBtaE91eGVycnRXdm10dGdXU25aS2k0VVo2MkdmWExGNTg9IiwiaXYiOiIxOGFjMTZkN2UyNDQ3MzBiZDI3Nzc1YWRkMDNkYTg3ZiIsInMiOiI4NTYzNTJlMTc2MmE4YzE2In0=| 등록일 : 2017.03.11 |조회수 : 45 |추천 : 0
        • 1.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그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나의 즐기는  멸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 아들 약곱에게  이르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넌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하라

           

          11.  야곱이  그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어미가  그 아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 처소에 있은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적은 아들에게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소로소이다  아버지0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어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달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떨이  있으므로  능히 분명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나이다

          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꼇 네게  축복하리라 여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을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주저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비에게로  가지고  가서 가로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벙성대곡하여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  이삭이  가로되  네 아우가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힘이 이것이 두번째나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공급하였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하였으더라

           

          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적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한을  풀려 하나니

          43.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비니 라반에게  피하여

          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45.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 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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