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Vmtkek1GUXhVa05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에스더 2장
        • eyJjdCI6IituVlhYSnZaaXVYVm1JQlhZNXdPc1ZpTGQ4STRjRGZqMWF1eDNMVytFQ1U9IiwiaXYiOiI0MzJhNjQ5MzIzMWJlZDI5MTJhZDViMDliZThjOGExMiIsInMiOiI4MjhlNDQxZmE5NjMxNWM4In0=| 등록일 : 2018.10.22 |조회수 : 33 |추천 : 0
        •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리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오ㅘ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레히 주는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10.  에스더가 자기이 만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12.  처녀마다 차레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13.  처녀가 왕에게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자에게  굄을 얻더라

           

          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는  또  각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 주니라

          19.  처녀를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문에 앉았더라

          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명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괗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

           

          21.  모르드개가 대궐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  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기늘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드서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이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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