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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기 17장
        • eyJjdCI6IjM2UFJqM0lkSGVtYzFvT3BzazduZlIybVppaUFGRDdsbWNYTjJSY1BqT009IiwiaXYiOiJkYTRjMzkyMDczYzdiZTY3MjI3OTQ0MDJmMGUxZDVkNSIsInMiOiI4YjRiMjVlOTc4MDQ0NzRhIn0=| 등록일 : 2018.10.27 |조회수 : 29 |추천 : 0
        • 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기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은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5.  친구를 지적하여 해를 받게  한자의  자식들은눈이  얼찌니라

           

          6.  하나님이  나로 백성의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자는 이를 인하여  놀라고  무죄자는  사곡한 자를 인하여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독실히 행하고  손이 깨끗한 자는점점 힘을 얻느니라

          10.  너희는  다 다시 올찌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11.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이 사모하는 바가 다끊어졌구나

          12.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이 어두운데 가깝다 하는구나

          13.  내 소망이  음부로 내 집을  삼음에 있어서  침상을 흑암에 베풀고

          14.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찐대

          15.  나의 소망이 어디 잇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느냐

           

          16.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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