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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7장
        • eyJjdCI6Ilhya3Q0T0I5V2QwckpwTTJkXC9kbFR5ckVheUNFRG5FNkYwTFRsZk5ibkxnPSIsIml2IjoiY2U2MDQ5OTY1NGNlZjNkMzg2ZTVlZjU5NTQ1ZDU2ZjkiLCJzIjoiODVjNjNhMjFjZWI1ODYyMyJ9| 등록일 : 2019.01.23 |조회수 : 29 |추천 : 0
        • 1. 바벨론 왕 멜사살 원년에 다니엘과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4. 첫째는 사자와같은데 독수기의날개가  잇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잇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네이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쉬띠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밞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털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은 불이며

          10.  불이 장처럼  흘러 그 알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산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디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12. 그 남은  모든  짐승으로  그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죄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행석을  알게하여 가로되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엿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톰은 놋이며  먹고  부쉬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외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심키고  밟아  부쉬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창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도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겋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사직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워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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