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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미야 2장
        • eyJjdCI6IlNOR2tXRCs3eFdyNWpJTlU5RHlsMjJKVFVZTnhySVBnWTZqaStwSTdSbDQ9IiwiaXYiOiJlMzEzNDQ3YjkyNDMxZDYzNGI1MGVjNTJlNmVlMDMwZSIsInMiOiIyYTlmNDc3MTcwMWIxZWE5In0=| 등록일 : 2019.09.28 |조회수 : 23 |추천 : 0
        • 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목도하고
          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황후도  왕이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 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선한  손이  나를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이  조서를 전하엿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자손을 홍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쌔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들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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