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5VUW0xU1NFRTBXVzAxVjJSSFdrWlJhbWhPWVdzd2QxUldVbGRQUlRsMVpVaGtXbFl5VW5OVlZFazFZVEZ3V1dWRlJtMVNSVlkxVkd0b00wNXRXa0pRVkRBOQ==
        • 창세기 27장
        • eyJjdCI6IkdTR1VsY1JFZVJoN0plZFk5Y1NDdEJ4a1wvRThUNWRRZ256XC9wbFNUXC9TcHM9IiwiaXYiOiI2ZjAzNWYzMmZkMDk3YzRhODJjYTdiNWI1NmIyYTJlNCIsInMiOiI2MjY1ZmM1ZWMzM2IzMDQ5In0=| 등록일 : 2020.04.18 |조회수 : 23 |추천 : 0
        • 1.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가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나의 슬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때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이니
          10.  네가  그것을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사람이요 나는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아들아 나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 가져왔더니  그 어미가  그 이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 처소에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손과  목의  미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으서 내게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내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주저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미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비를 만들어 아비에게로   가지고 가서  가로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저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  이삭이  가로되  네 아우가  간교하게와서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어버지께서 ㄴ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공급하였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네게 축복하소서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하였더라 

          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 맏아들 에서의 이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한을 풀려 하나니
          43.  내 아들아 내 말을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45,  내형의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 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으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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