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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7장
        • eyJjdCI6IjNjanRKU1NNUURqRDFGY1FvdzlheGRvNzc0amtxV1pxbkpDNEljSlVKcHM9IiwiaXYiOiJhMzlhMTBjMzZhMmEyNmJmOWIxNzNjMDdmYjNkOGU2NiIsInMiOiI5MmUxZmY5NzgwNjY5NjA4In0=| 등록일 : 2020.12.12 |조회수 : 27 |추천 : 0
        • 1.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기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고 ㅏ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 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6. 그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쉬 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중에 셋이 그 앞에 뿌라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9. 내가 보앗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지바 되었으며 
          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아싱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톰은 놋이며  먹고  부쉬뜨리고 남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그 뿔에는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쉬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28.  그 말이  이에 그 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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