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건수가 150명이 넘으면 속2편으로 나옵니다 , 흥미진진하며 역동적으로 엮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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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편만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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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실시하는 농어촌의 단기선교에 한번 실행에 옮겨보고자 하는것이 금년초에 마음에 두었던일이다,
막상 그에 따른 세부사항이 짜여지고 일정이 가까워지며 일정표가 공표되자 마음이 갈등이 일기 시작했다,
갈까말까 갈까말까,,, 말것인가 갈것인가,, 정말 가는것이 유익인가, 그렇지 않을것인가,
간다면 무엇을, 어떤일을, 그리고 공동체안에있는 교우들과의 관계에서 행여 나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을것인
까,,,,
등으로 갈등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가는 쪽으로 마음을 먹었다, 그곳에 가야만 한다 라고,,, 그리고 주께 기도했다,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존재감으로 입시해달라고,,,,
우리일행을 태운 25인乘은 전라남도 영광의 미지의 땅을 향하여 고속도로를 세차게 미끄러지듯 질주하며 주행하였다,
한참을 달려온곳, 그곳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 590번지에 소재한 조그만 소로의 입구 안쪽에 위치한
" 대마 동부교회 " 였다,
처음 목사님으로부터 듣던 교회의 건물 모습과는 달리 붉은벽돌로 깍아 잘 다듬워 세워진 전형적인 소규모의 농촌교회의
건물이었다, 내부를 살펴보니 아늑함과 폭은함으로 닥아오며 감싸왔다,
여정속에 짐을 풀었다, 곧 바로 전도명령을 받고 최을규 권사님과 한조로 팀웍이되어 평금마을에 진출하여 전도를 하였
다, 나는 선물바구니 주머니를 들고 최권사님은 전도지를 들고 직접 家家戶戶 한사람 한영혼을 상대로 전도메세지를 선
포하는데 얼마나 호소력이 깃든 진실함으로 가득한 사랑의 목소리였는지,,, 거의가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메세지를
전달받는 순간 모든분들이 한결같이 최권사님의 시간약속에 경청하며 예하며 대답하는것을 보고 넘나 그분들이 고맙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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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더 만나보고 싶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야기할 대상이 없어 솔직히 너무 아쉬웠다,
땀과 지헤와 노동력이 요구되는 큰길 도로 한쪽 모서리에 작은 크기의 교회의 표지판을 세우는데에는 이병만장로님,
서종수장로님, 김정웅 집사님, 이충환목사님, 그리고 이경수집사, 모두가 하나로의 노동력을 집약하여 땅을 파고 콩구리
하고 절어 깊게판 구멍에 바르는 데에는 땀의 結晶體로 노동력이 요구되는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이병만장로님의
주공의 세밀한 관찰력과 섬세한 지도력, 서종수장로님의 치밀한 셈력과 측량의 정교한 기술이 加工되어 이 조그만 대마
동부교회 의 가장 아름다운 표지판이 길 모퉁이에 세워질때 모두가 환한 웃음과 기쁨으로 만끽하면서 순간 감사의 희열
로 엄습할때 환희의 순간 바로 그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