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때 환우를 위한 기도 순서가 두 번째 올때도 있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올때도 있는데 세번째로 할때는 환우 및 장결자 리스트 명단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화면이 사라집니다. 시간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그 기도순서가 매번 두 번째 있어서 여유있게 환우리스트를 보아가며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에겐 주어진 시간도 그나마벅차겠지만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환우를 위한 기도순서를 두 번째로 매번 정해주시면 어떨까요. 요즘 가뜩이나 환우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