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목장 대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느라 늘 지쳐있지만, 예배를 사모하여 참여한 박창옥 권사님, 대심방에 참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목사님 차를 얻어타고 먼 거리를 한 걸음에 달려오신 송경도 권사님, 두 아이를 키우며, 또 태 중에 셋째를 양육하느라 정신이 없이 살고 있는 이지원 집사까지...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너무 반가웠고, 또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던 목장입니다. 427목장 식구들을 위해 계속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