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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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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선택, 두 번째 기적, 두 가지 지혜.


          3일 동안 진행된 3번의 특새를 통해, 나 자신과 나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과 방향성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무엇이 중요한가를 분별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나는 주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붙들고 있는가?

          나는 이 땅에서의 삶이 다가 아님을 알고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청지기로 맡겨주신 것들을 주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말씀을 통해 은혜 가운데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삶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여전히 부족하고 허물많은 인생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때 마다 말씀하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감사했다.


          그리고 그 전적인 은혜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포기치 않고 나아갈 수 있다.

          나에게 허락하신 하루 하루의 삶을 보다 더 진실하게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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