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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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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연말쯤에 좀 힘든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 일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할 때, 제가 지었던 죄들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제 삶의 주인 되어서 살면서, 지었던 죄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런 중에 신년 특새에 나와서 송태근 목사님 말씀도 듣고 또 기도하면서 회개가 나왔습니다.
           
          그 기도 시간에 계속 울다가만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평안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 아직도 그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지만,
           
          특새에서 받은 은혜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올해 첫 시작을 큰 은혜 안에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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