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CBS '성서학당‘의 강의로만 듣다가 송태근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창세기 13장 8-12)의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각자의 길’을 선택함의 갈림길에서... 조카 롯은 ‘자기에 눈’으로 소돔 땅을 보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눈’으로 가나안땅을 보았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살면서 매번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나는 ‘하나님에 눈’으로 보려고 했는지 아니면 세상의 기준으로 나에 눈으로 보고, 선택과 판단을 하려고 했는지 지난날의 회개와 함께 새해를 계획함 뿐 만 아니라 항상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에 눈으로 보라’는 말씀을 받게 되는 은혜의 시간 이였습니다.
(마태복음 14장 22-33)의 두 번째 기적을 체험 하라 의 설교에서는... 첫 번째로 베드로가 처음물위를 걷는 순간에서 우리의 ‘신앙에 첫걸음’을 떠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두려워서 물에 빠지는 순간에서는 우리가 신앙의 좁은 길에서 받게 되는 시험과 고난에서 아무리 사경을 해매여도 항상 그 끝의 순간에 찾아와 주시는 예수님을 떠 올리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직접 찾아와 주시는 예수님께 건짐을 받고 ‘예수님과 함께 물위를 걷게 되는 두 번째 기적’을 바라며 매일매일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누가복음 16장 1-13)의 설교에서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고 맡겨주신 은혜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혼)에 중심을 보시듯 돈(물질)에 사용에 있어서도 그 목적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쓰더라도 하나님께 묻고 쓰는 ‘묻는 신앙’으로써 이 땅에 재물을 쌓는 것이 아닌 천국에 재물을 쌓는 ‘청지기에 열매 맺음’을 묵상을 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1. 범사 하나님에 눈으로 보라. 2. 시험과 고난 끝에서 항상 찾아와 주신다. 3. 청지기에 열매를 맺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