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교회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초대교회 성드들은 우리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삷을 살았는데
대다수가 하루 끼니를 걱정했으며 그 당시의 중산층이라 하면
내일아 아닌 오늘의 양식을 고민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만으로 사회적으로 따돌림 받고 조롱과 무시를 당하며
핍박과 고난까지도 당했던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있어 교회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본인의 목숨을 걸고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사람들인데
우리에게 있어 교회는 어떤 의미일까요?

골로새는 터키의 남서부에 있던 도시였지만 지금은 흔적만 있고 폐허가 된 도시입니다.
염료와 직물로 상업이 발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쇠락해져서
도시가 아니라 성읍으로 전락했으며 자연재해인 지진으로 인해 더욱 쇠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골짜기 기슭에 있어서 평야가 없기에 식량이 풍부하지 않았는데
예수님을 믿은지 몇년 안되는 에바브라가 이곳 골로새에서 교회를 개척하게 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골로새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 골로새 교회의 특징 >
1. 예수님을 바라로는 믿음의 눈이 뜨인 사람들 => 내 인생의 최고의 가치를 예수님으로 둠
2.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참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
3. 영원한 소망에서 출발한 믿음과 사랑

이 땅에서도 우리는 소망을 품고 살수 있지만 더 확실한 소망은
천국에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 바로 주의 은혜입니다.

왜 힘든 삶 속에서 교회는 나오는 것일까요? 왜 교회가 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믿음 가운데 참 진리를 발견하고 자유케 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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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예배를 드리는데 설교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벌어진 예상하지 못한 일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머릿 속을 휘젖고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교회라고 했는데.. 세상의 걱정으로 제가 교회로 올바로 서지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