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리인 마태와 다른 죄인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과 요한의 제자들이 따졌다.
왜냐하면 금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된다고 말씀하신다.
새 포도주 - 포도주는 기쁨의 상징으로 주님이 이루시는 새 역사를 말한다.
옛 부대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으로 예수님께서 부인하지는 않으셨다.
새 부대 - 예수님께서 오셔서 주신 말씀 신약
옛 부대로 회귀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새 부대를 준비하기 위해
1. 복음의 본질에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본질의 뿌리가 깊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2. 복음을 담는 그릇에는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
-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심령이 중요
예배 드릴 때 형식적으로 드린 찬양과 기도가 많았고 의무감으로 드린 예배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새 역사에 동참하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다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