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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마 9 :14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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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nQrRXdpbEZaUnpPNzBRdjc5eFlQUkQ1V0tlbkJPaFhDOXQ1S2VGZnZzaEk9IiwiaXYiOiJhMTE4Njg1NjkwZTA2Yzg2NmY4ZmI1NDhhZTlkMWIxMyIsInMiOiI2M2ZlZTdmMmY3OTI3NWZmIn0=| 등록일 : 2022.03.13 |조회수 : 8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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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예수님께 일어난 금식 논쟁
배경
예수님은 당시 세리였던 마태집에서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심.( 당시 세리는 죄인 취급)
바리새인들이 이를 못 마땅해 함. 또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제자들이 왜 금식을 하지 않는지 물어 봄.
(그 당시 일 주일에 두번 금식함) 이에 예수님은 혼인 자치를 비유하셔서 답하심.
예수님은 혼인집 신랑이며 이날은 복된 날이므로 혼인집에 초대받은 이들은 금식 안해도 된다고 대답하시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말씀하심.
새 포도주 & 새 부대의 의미 : 복음 / 복음을 담는 그릇 -성령님의 새로운 역사 새언약의 삶의 양식
옛 포두주 & 옛 부대의 의미 : 율법 / 모세가 받은 언약을 지키는 그 당시 백성의 삶의 양식
>우리는 새 부대에서 살아야 한다. 문제는 옛부대로 회귀하려는 사람들의 습성이 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본질을 알아야 하고 복음이 역사하도록 우리를 내어드려야 한다.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
> 고정관념 과 편견으로 주님의 뜻이 가리워져 있다면 이들을 지워야 한다.
새 부대를 준비하기 위해
1. 복음의 본질에서 타협하지 않는 삶 - 본질의 뿌리가 깊어야 한다.
2. 복음을 담는 그릇에는 수용적인 마음 - 복음은 변화지 않지만 복음을 담는 그릇은 늘 새로워야 한다( 탄력성, 수용적)
결론
교회는 초대교회부터 새 부대에 담아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새 부대를 준비해서 주님께서 이루실 새 역사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느낌점
나 역시 옛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틀에 막힌 신앙 생활을 해왔던 것 같다. 앞으로 주님께 온전히 나를 내어드리고 복음의 역사가 이 땅가운데 이루
어 지도록 수용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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