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어머니 품 같은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여하신 생명 잉태와 양육의사명 때문이다.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은 배울 때까지, 지킬 때까지 가르쳐야 알고 행하기 때문이다. 엡 4:13)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 믿는 것을 삶에서 지켜 행해갈 때 아는 것이다. 애착을 갖고 사랑할 때, 아는것을 실행할 때 안다고 할 수 있다. 기도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 것과 기도에 무릎을 꿇는 것은 다르다. 엡 4:15) ..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아는 것이 믿음과 결부되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할 때까지 자라가야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라가야 한다. 엡 4:14) 교회의 사명을 놓쳐버리면 영적으로 나약해져 영적 아이가 된다. <교회 성숙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반복적으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라 서로 사랑으로 따스하게 대해라 기다려주고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라
내가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고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삶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을 준행해 살려고 애쓰고 힘쓰며 살아내야 함을 다시 결단하게 된다. 들어 알고 믿는 말씀대로 삶에서 행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께 기쁨이 될 수 있다. 지금 받는 양육과정에 열심을 내서 좋은 믿음의 습관을 바로 세워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