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한 사람들은 인생이 변화된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잔멸하고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던 사람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종이 되고 나를 쳐서 주께 복종시키며 이방인에게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고 믿음을 버리고 도망갔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담대히 복음을 선포했다. 이 밖에도 많은 제자들이 온갖 핍박과 모함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다가 순교의 길을 걸었다. 그들이 이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부활신앙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하다.
부활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첫째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실하게 믿는다. 믿음으로 영원한 삶과 생명을 얻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한다. 둘째 인생에 비취는 소망을 굳게 붙든다. 환난 중에도 기뻐하며 소망을 갖는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과 참 행복을 전하는 증인이 된다. 주님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며 환난 중에도 기뻐하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간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유 모를 불안과 근심, 걱정, 염려 속에 살아갈 동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그 은혜 안에서 환난과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하신다. 이런 은혜를 내 주변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전하고 함께 누리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