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못오고 모든 것이 닫혔던 2020년 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관계없이 봄이 왔고 여름과 함께 비가 내리고 가을이 왔고
나무에는 과실들이 열렸고 들녘에는 벼들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2020년도 도 다른 해와 다름 없이 추수 감사절을 맞이했습니다.
거두어 둘인 추수물을 먹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추수물로 우리의 생명이 살아 갈 수 있는 것이기에 그 모든 것이 결실하기 까지
공기, 해, 비와 바람....자연의 법칙 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손길을 생각합니다.